강혁이 리복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리미어 로드 모던’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 강혁이 선보인 새 협업 스니커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출시된, 리복의 프리미어 러닝 계보를 잇는 제품으로, 러닝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몰딩 처리한 어퍼와 폼 텅, 메쉬 소재를 쓴 측면 등 산업적 감성이 드러나는 강혁만의 디자인 구성. 강혁은 앞서 리복과의 협업을 통해 ‘SRS 솔 퓨리’를 출시, 단시간에 품절을 기록하여 저력을 드러낸 바 있다.
강혁과 리복의 ‘프리미어 로드 모던’은 오는 7월 3일 도버 스트리트 마켓 런던점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단독 발매된다. 제작된 수량은 단 1백50켤레다.
한편, 강혁은 새로운 컬렉션 9 룩북과 함께 컬렉션의 핵심 컬러로 쓰인 레드와 화이트를 배색한 새 ‘프리미어 로드 모던’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이 기사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