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이 선보이는 더블렛의 FW 2020 룩북, 'We Are The World'
세계 곳곳의 풍경을 아이템에 녹여냈다.
편집숍 /017이 일본 브랜드 더블렛의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활용한 룩북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We Are The World’라는 중심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는 브랜드의 디자이너 마사유키 이노의 패밀리 레스토랑에 관한 향수부터 다양한 도시의 언어와 랜드마크, 마스코트가 활용됐다. 인도를 대표하는 타지마할은 머스터드 컬러의 재킷 후면에 그려졌으며, 파리의 에펠탑은 스트라이프 스웨터와 핑크 컬러 재킷에 프린팅됐다. 무스탕과 롱슬리브에는 한국어, 태국어, 힌디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가 새겨졌다. 이와 함께 컬렉션에는 오버사이즈 스퀘어 플레임 선글라스, 양말, 니트 모자, 목걸이 등 여러 액세서리 군이 포함됐다. 더블렛의 2020년 가을, 겨울 컬렉션은 지금 /017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