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나이키 덩크 로우 ‘커뮤니티 가든’ 국내 공식 발매 정보
두 가지 컬러웨이를 섞어 완성한 디자인.
업데이트(9월 3일): 나이키 덩크 로우 ‘커뮤니티 가든’의 국내 공식 발매 소식이 도착했다. 해당 스니커는 나이키의 다양한 스니커 모델에 적용되었던 두 가지 컬러웨이 ‘레몬 워시’와 ‘미드나이트 터콰이즈’를 섞어 완성되었다. 타이다이 염색으로 물들인 듯한 어퍼와 레몬 컬러의 스우시, 아웃솔이 특징.
덩크 로우 ‘커뮤니티 가든’의 래플은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당첨자는 같은 날 12시에 발표되며 이로부터 2시간 동안만 구입 가능하다. 국내 출시 가격은 11만9천 원.
기존 내용(8월 28일): 나이키의 새 스니커, 덩크 로우 ‘레몬 워시’의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몬 워시’는 앞서 나이키가 선보였던 ‘스페이스 히피‘ 시리즈와 같이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다채로운 컬러의 어퍼 레이어는 재활용 소재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곳곳에 적용된 플라워 프린트 및 타이다이 염색 기법이 돋보인다. 슈레이스와 스우시는 ‘레몬 워시’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밝은 옐로우 컬러로 완성됐다. 해당 스니커는 색상은 다르지만 화려한 컬러웨이 및 프린트 덕분에 트래비스 스콧과의 협업 덩크 모델을 연상케 한다.
나이키 덩크 로우 ‘레몬 워시’의 공식 발매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0년 가을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