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 팀버랜드와 함께한 첫 번째 컬렉션 공개
무엇이든 가능했던 긍정의 1990년대 무드.
타미 힐피거가 팀버랜드와 함께한 첫 번째 협업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타미 힐피거가 품은 클래식한 미국 DNA와 팀버랜드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및 워크웨어 스타일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컬렉션은 과거의 헤리티지 탐구를 통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대감으로 가득했던 1990년대 무드를 담았다.
타미 힐피거와 팀버랜드, 두 브랜드 모두 각 시대를 대변하는 문화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상호작용해온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과거의 시대적인 아이콘을 재해석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과거에 존중과 경의를 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향하는 두 브랜드는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세기에 대한 기대와 가능성, 세기말의 불안과 혼란이 공존했던 1990년대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돌아본다. 새롭고 재밌고 멋진 걸 쫓는 젊은이들로 가득했던, 힙합과 스트리트 문화가 시작된 도시의 길거리, 그곳에 타미 힐피거와 팀버랜드의 협업이 함께 한다.
1990년대 스타일과 시대정신,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의미로 선보이는 타미 x 팀버랜드 캡슐 컬렉션은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성됐다. 1990년대 아카이브에서 선별된 제품을 혼합해 정통성과 지속가능성 및 스타일에 기반을 둔 창의적 비전을 완성했다.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위트 및 오렌지는 타미 힐피거의 헤리티지 컬러인 레드, 화이트, 블루와 멋진 조화를 이루어 전 컬렉션에 걸쳐 표현됐다. 두 브랜드의 엠블럼이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로고도 인상 깊다. 파카와 바시티 재킷의 레이어링은 스타일과 내후성, 보온성을 제공한다. 집업 카펜터 팬츠, 투인원 리버서블 바시티 재킷, 볼륨감 있는 재활용 소재 파카와 같은 다기능 제품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한 아이템.
팀버랜드를 대표하는 6인치 오리지널 옐로 부츠는 타미 힐피거의 지퍼 디테일이 추가된 클래식 디자인과 혼합되어 강렬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 스타일은 1990년대 클래식 스테디셀러인 범백은 물론, 모든 피스와 어울리는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타미 x 팀버랜드 캡슐 컬렉션 영상은 사진작가이자 멀티 콜라주 아티스트인 잭 그리어가 맡았다. 비디오그래퍼이자 디지털 혁신가인 몰트 디즈니는 스틸, 영상 및 음성을 믹싱, 레이어링 작업을 통해 디지털 샘플링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스타일 뒤에 숨겨진 샘플링 개념을 영상을 통해 시각적으로 잘 보여준다.
다가오는 11월에는 두 브랜드의 두 번째 협업 캡슐 컬렉션을 통해 더 나은 미래와 모두를 위한 친환경 혁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객들은 AR로 컬렉션을 경험하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채팅을 통해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협업 여정을 둘러볼 수도 있다.
타미 x 팀버랜드 협업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은 오늘 10월 26일, 전 세계 타미 힐피거와 팀버랜드 일부 매장에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타미 힐피거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팀버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팀버랜드 롯데월드몰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