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번째 기대작, ‘하우스 오브 구찌’ 국내 공식 개봉일 확정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자레드 레토, 알 파치노 등.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의 국내 개봉일이 확정됐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하우스 오브 구찌>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브랜드 구찌의 뒷면에 숨겨진 구찌 가문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티저 포스터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두 주인공 ‘파트리시아 레지아니’와 ‘마우리치오 구찌’를 연기한 레이디 가가와 애덤 드라이버를 비롯해 자레드 레토, 알 파치노, 제레미 아이언스, 셀마 헤이엑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하우스 오브 구찌>의 북미 오프닝 스코어는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 중 <에일리언: 커버넌트>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해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는 중이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는 오는 1월 12일 국내 공식 개봉한다. 한편 구찌 일가는 최근 <하우스 오브 구찌>가 영화 속 인물들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자세한 내용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이름”#하우스오브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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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 픽쳐스 (@UniversalPicsKR) December 1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