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의 에이전트, 리치 폴 x 뉴발란스 550 & 의류 컬렉션 출시 정보
농구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뉴발란스와 리치 폴의 협업 550과 의류 컬렉션이 출시된다. 리치 폴은 미국 프로농구에서 활동하는 에이전트이다. 그의 대표 고객으로는 LA 레이커스 소속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있다.
협업 550은 고전적인 농구복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어퍼 대부분은 오프 화이트에 가까운 톤으로 칠해졌으며 머드가드, 쿼터패널 등을 따라 네이비 컬러의 선이 그려졌다. 텅에는 뉴발란스와 리치 폴의 로고가 새겨졌으며 그 아래에는 농구공 그래픽이 그려졌다. 머드가드와 폭싱에 각각 그려진 550, NB 로고와 칼라에 더해진 농구공 가죽 디테일 또한 주목할 만하다.
함께 출시되는 의류 또한 트랙슈트, 농구 팬츠 등 애슬레틱 문화와 관련 깊은 종류로 채워졌다. 모든 아이템에는 공통으로 뉴발란스와 리치 폴의 로고가 각인되었으며, 550과 마찬가지로 라이닝 디테일이 더해졌다. 오프 화이트, 네이비 컬러의 반소매 티셔츠에는 550의 텅에 그려진 것과 동일한 그래픽이 활용됐다.
리치 폴 x 뉴발란스 550과 의류 컬렉션은 12월 10일부터 뉴발란스 웹사이트와 클러치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그래픽 티셔츠 40 달러부터 뉴발란스 550 1백40 달러, 한화 약 4만7천 원부터 16만5천 원 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