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나이키 에어 포스 1 '화이트 백' & '핑크 백' 국내 출시 정보
에어 포스 1 ‘밸런타인데이’처럼 ‘떡상’할까?
업데이트(2월 22일): 뉴욕의 식료품 상점 ‘보데가’로부터 영감을 얻은 에어 포스 1 ‘07 LX ‘화이트 백’과 ‘핑크 백’의 국내 출시 정보가 도착했다. 두 스니커는 미드솔에 그려진 장미 그래픽과 인솔에 그려진 스마일 로고가 특징으로, 이는 ‘보데가’에서 사용하는 포장용 비닐봉지로부터 따온 것이다. ‘화이트 백’과 ‘핑크 백’의 어퍼에는 이름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및 핑크 컬러의 가죽이 각각 활용됐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07 LX ‘화이트 백’과 ‘핑크 백’은 오는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9천 원이다.
기존 내용(2월 18일): 나이키가 미드솔에 장미 한 송이가 그려진 새로운 에어 포스 1 ‘핑크 백’과 ‘화이트 백’을 출시한다. 스니커의 특징이 장미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봉투와 관련된 이름이 붙은 이유는 디자인 모티브를 뉴욕 소매점에서 사용되는 재활용 봉투에 그려진 그래픽으로부터 얻었기 때문이다.
‘핑크 백’과 ‘화이트 백’은 공통으로 미드솔에는 장미 그래픽이 그려졌으며 인솔에는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활용된 스마일리 페이스가 더해졌다. 텅에는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삼중으로 그려졌으며 솔은 화이트 컬러의 고무로 마감됐다. 어퍼는 각각 핑크와 화이트 솔리드 컬러로 칠해졌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핑크 백’과 ‘화이트 백’은 2월 25일 오전 9시부터 나이키 재팬 SNKRS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3천2백 엔, 한화 약 14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