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이 넘는 한정판 ‘유희왕’ 카드가 출시된다
은으로 만들어진 ‘푸른 눈의 백룡’.
새로운 한정판 <유희왕> 마스터피스 시리즈 플래티넘 카드가 출시된다. 극중 캐릭터 카이바 세토를 상징하는 최상급 몬스터 카드 ‘푸른 눈의 백룡’을 바탕으로 제작된 해당 카드는 1천 장 한정으로만 발매될 예정. 제품은 99.9%가 은으로 만들어졌으며, 투명 아크릴 글라스가 덮인 상자에 담겨 배송된다. 해당 카드는 북미 및 남미 지역에 한해 1인당 1개씩만 판매되며, 가격은 1천 달러, 한화 약 1백10만 원이다. 출시 예상 시기는 올해 봄 혹은 여름. 자세한 정보는 추후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 게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