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개발 중인 MR 헤드셋의 무게, 아이폰보다 가볍다?
가격도 아이폰보다 비싸다?
애플이 현재 개발 중인 MR(Mixed Reality) 헤드셋의 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말을 인용하며 애플 MR 헤드셋 무게가 150g 미만일 것이며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유리 대신 플라스틱 렌즈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지금까지 공개된 VR 헤드셋 중 가장 가벼운 것으로, 현존하는 가장 가벼운 제품인 구글의 ‘데이드림뷰’보다 무려 70g, 아이폰 12 보다 14g 더 가볍다. 이어서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의 MR 헤드셋이 2022년 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천 달러, 한화 약 1백13만 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