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안, 앰부시 x 나이키 덩크 하이 '플래시 라임' 실물 직접 공개
목업과는 상당히 다른 컬러.

앰부시의 디자이너 윤 안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앰부시 x 나이키 덩크 하이 ‘플래시 라임’의 실물을 직접 공개했다. ‘플래시 라임’은 지난 6월 2일 다수의 스니커 채널을 통해 목업이 공개된 컬러웨이다. 목업 사진 속 스니커의 어퍼에는 그린에 가까운 라임 컬러가 칠해졌으며 측면에는 블랙 컬러로 마감된 입체적인 스우시 로고가 그대로 유지됐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윤 안이 들고 있는 스니커의 컬러는 사뭇 다르다. 전체적인 실루엣, 측면 스우시 로고 등은 대부분 동일하나, 컬러 팔레트가 그린보다는 형광 컬러에 가까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앰부시 x 나이키 덩크 하이 ‘플래시 라임’의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수의 스니커 채널은 2021년 여름 중 앰부시의 ‘올림픽 컬렉션’에 맞춰 출시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예상 출시 가격은 1백80 달러, 한화 약 20만 원이다.
ambush dunk correct colorway @snkr_twitr 😳 pic.twitter.com/tnSqUFj8vF
— Brandon (@brandon1an) June 1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