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최고의 아이폰 사진을 선정하는 '2021년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즈' 수상작 발표
‘폰카’의 정점.
애플이 ‘2021년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즈’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즈’는 전 세계의 포토그래퍼들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다루는 사진 대회이다.
2021년의 수상자는 루마니아에서 방글라데시까지 전 세계 17개국에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트란실바니아의 목동들’을 출품한 헝가리의 이스트반 케레케스에게 주어졌다. 올해의 사진가 1위에는 ‘유대’를 출품한 인도의 샤란 셰티가 선정되었으며 2위에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담은 무제 사진을 출품한 중국의 단 리우가 꼽혔다. 올해의 사진가 3위에는 소녀의 모습이 담긴 ‘공중 사이드워크’를 출품한 미국의 제프 레이너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17개 카테고리에서 상위 3위까지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최우수상부터 올해의 사진가 3위까지의 작품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수상 작품은 이곳에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