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2021 가을, 겨울 컬렉션 - 상의
요코오 다다노리, 스키틀즈, 뉴욕 양키즈, 레이디 핑크와의 협업.
슈프림이 2021 가을, 겨울 컬렉션 룩북과 함께, 이번 시즌 출시되는 모든 상의 제품군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컬렉션 슈프림 특유의 미학으로 완성된 그래픽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브랜드 최고의 소장 가치를 자랑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 박스 로고 후디다. 슈프림 박스 로고는 조금씩 크기와 위치를 달리해 여러 아이템에 두루 적용됐다. ‘일본의 앤디워홀’이라고도 불리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요코오 다다노리의 아트워크가 새겨진 야구, 하키, 축구 져지는 이번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이다. 스키틀즈를 테마로 완성된 사이클링 톱, 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이디 핑크와의 협업 후디와 뉴욕 양키스 로고를 새겨 넣은 후디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밖에도 플리스, 가죽, 데님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셔츠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티셔츠도 다수 포함됐다.
슈프림 2021 가을, 겨울 컬렉션의 첫 번째 드롭은 8월 19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일본에서는 8월 21일 부터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