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나는 홈리스, 친구 집 소파에서 잔다"
‘포브스’ 선정 전 세계 부자 1위의 발언.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홈리스라고 주장했다. <TMZ>는 최근 자신들이 입수한 TED 인터뷰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본인 소유의 집이 없으며 친구들의 소파를 전전하며 잠을 자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엄청나게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니라며 “나는 요트도 없고, 휴가도 가지 않기 때문에 개인 소비가 많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한 가지 예외는 비행기이지만,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으면 일하는 시간이 줄어든다”라며 “나는 내 소유의 집도 없다. 잠은 전 세계 친구들의 집에 있는 소파에서 잔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돈 대부분이 테슬라, 뉴럴링크 등의 회사에 소비되며 궁극적으로는 인류에게 이익이 되는 프로젝트에 사용된다고 주장했다.
<TMZ>가 공개한 일론 머스크의 인터뷰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