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의 재출시, 에어 포스 1 ‘인디펜던스 데이’가 국내 공식 재발매된다
‘에일 브라운’ 컬러웨이도 함께.
지난 1997년 출시된 이후, 에어 포스 1 미드 시리즈 중 가장 중요한 모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인디펜던스 데이’가 돌아온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유니버시티 레드 앤 미드나이트 네이비’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국내 재발매된다.
에어 포스 1 미드 ‘유니버시티 레드 앤 미드나이트 네이비’는 미국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며 성조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를 적용했다. 어퍼에는 메탈릭한 질감의 미드나이트 블루 가죽이 사용됐으며, 측면에는 레드 컬러의 스우시가 자리하고 있다. 신발 하단에는 반투명 고무로 제작된 아웃솔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동일한 실루엣의 에어 포스 1 미드 ‘에일 브라운’도 출시된다. 해당 스니커는 맥주를 연상케하는 브라운 컬러가 적용됐으며, 스우시는 오렌지 컬러로 마감됐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 ‘유니버시티 레드 앤 미드나이트 네이비’, ‘에일 브라운’은 4월 28일 오전 10시 국내 출시된다. 두 신발의 가격은 16만9천 원으로, 구매는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