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x 타이맥스 협업 시계 컬렉션 출시
‘뒤집힌 세계’를 제대로 표현했다.
<기묘한 이야기>의 네 번째 시즌 공개와 함께, 타이맥스가 작품의 ‘뒤집힌 세계’ 설정에 영감을 받아 1980년대 클래식 모델들을 재탄생시킨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기묘한 이야기> x 타이맥스 협업 컬렉션은 ‘타이맥스 캠퍼’, ‘타이맥스 T80’, ‘타이맥스 아틀란티스’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타이맥스 그룹의 브랜드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 샤리 파비아니는 해당 협업 시계들이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날로그 ‘타이맥스 캠퍼’는 등장인물 루카스 싱클레어가 시즌 4에서 오리지널 모델을 착용한다. 협업 모델은 인디글로 백라이트로 나타나는 숨겨진 데모고르곤 이미지가 특징이다. 하퍼가 좋아하는 ‘타이맥스 아틀란티스’ 및 ‘타이맥스 T80’ 모델은 둘 다 디지털 모델로, 협업 모델에는 <기묘한 이야기> 테마 음악이 멜로디로 나오는 커스텀 알람이 추가됐고, 후면에는 오후 3시에 맞춰 숫자 3이 나오는 디테일이 추가됐다.
<기묘한 이야기> x 타이맥스 협업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80 파운드, 한화 약 12만7천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