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조던 1 하이 '로스트 & 파운드' 착용 사진
발 위에서도 눈에 띄는 빈티지 디테일.
전설적인 ‘시카고’ 컬러웨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에어 조던 1 ‘로스트 & 파운드’는 처음 제작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카고’ 컬러웨이를 바탕으로 빈티지 디테일이 들어간 디자인 구성부터 1980년대 나이키 슈박스를 재현한 레트로 패키징 그리고 오래된 영수증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해당 모델의 콘셉트를 명확히 전달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나이키에서는 해당 모델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이제까지 공개된 많은 상세 사진들에 이어서 이번에는 스니커 소식 채널 @yankeekicks가 스니커의 착용 사진을 공개했다. 기존 유출 사진들을 통해서도 확인됐던 블랙 칼라와 화이트 언더레이의 빈티지 크랙 디테일을 비롯해 바랜 듯한 컬러의 ‘시카고 레드’ 오버레이 등이 실제 착용했을 때 어떻게 보이는지 살펴볼 수 있다.
나이키 에어 조던 1 하이 OG ‘로스트 & 파운드’는 오는 11월 19일 1백80 달러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상세 사진은 이곳에서 살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