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맷 데이먼의 나이키 영화 ‘에어’, 4월 5일 개봉
마이클 조던과 업계 판도를 바꾼 나이키의 파트너십에 대한 이야기.
벤 애플렉이 감독한 나이키 영화 <에어>가 오는 4월 5일에 개봉한다는 소식이다. 에어 조던 브랜드의 시작과 업계 판도를 바꾼 나이키의 파트너십에 대해 그리는 이 영화는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에서 방영되기 전, 전 세계 극장을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벤 애플렉은 이 작품에서 나이키의 공동 설립자 필 나이트 역을, 맷 데이먼은 나이키의 임원인 소니 바카로 역을 연기한다. 이밖에도 제이슨 베이트먼은 롭 스트래서 역을, 크리스 메시나는 데이비드 포크 역을, 매튜 마허는 피터 무어 역을, 말론 웨이언스는 조지 라벨링 역을, 크리스 터커는 하워드 화이트 역을, 비올라 데이비스는 들로리스 조던 역을, 구스타프 스카스가드는 홀스트 대슬러 역을, 그리고 줄리어스 테넌은 제임스 조던 역을 맡아 극에 등장할 예정이다.
벤 애플렉은 “매트와 나는 관객들이 이 작품을 보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라고 말하며 “업계 최고의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린 특별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