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로베트슨, 파비오 카르발류, 샤니서 판 더 산던 등 리버풀 FC에서 활약하는 축구 선수들이 티저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은 리버풀의 다채로운 팬 커뮤니티와 도시의 풍경을 활기차게 담고 있다. 또한 축구 팀을 상징하는 레드와 화이트 색상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이 등장하기도 해 전체 컬렉션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해당 컬렉션의 발매 일정은 현지 시간 기준 4월 6일로 예정되어 있어 조만간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버풀 FC는 이번 컨버스와의 협업 컬렉션 이전에도 르브론 제임스, 나이키와 공개한 에어 맥스 1 스니커를 출시했으며 최근 들어 패션 브랜드와 활발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