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레온 도르와 뉴발란스가 협업 1906R을 출시한다

테디 산티스의 에임 레온 도르와 뉴발란스가 협업 1906R을 출시한다. 테디 산티스는 뉴발란스와의 협업 이후로 뉴발란스로부터 인정받았고, 뉴발란스 메이드 인 USA의 디렉터가 되었다.

뉴발란스 1906R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디테일한 변화가 눈에 띈다. 컬러블록은 그린 계열의 컬러와 크림 컬러의 조화로 완성된다. 외관은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로 제작되었고, 쿼터에는 뉴발란스의 N 로고가 골드 컬러의 테두리를 과하지 않은 포인트로 작용한다. 뉴발란스 1906R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신발의 텅과 인솔에 그려진 에임 레온 도르의 시그니처 꽃 그래픽이다.

뉴발란스 1906R은 5월 4일 뉴발란스 웹사이트에서 1백 70 달러, 한화 약 22만원에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