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데가 x 볼트 바이 반스 협업 스니커 OG 추카 LX ‘미드 톱 모던’ 팩 출시
미드센추리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았다.
올해 초부터 지샥과의 DW-5600 워치, 아디다스와의 아디매틱, 호카 오네 오네 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출시한 보데가가 이번 달에는 볼트 바이 반스와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최신 협업 스니커를 공개한다.
두 브랜드가 함께 출시할 제품은 OG 추카 LX ‘미드 톱 모던’ 팩으로 반스가 스니커즈 신에 처음 진출했던 시대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협업 제품은 미드센추리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로 제작됐으며 소재 또한 문화적인 의미를 담아 표현했다고 한다. 당시 대중 문화의 영역에서는 획기적인 시도였던 스웨이드 핑크와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베이지 색 캔버스 소재를 사용한 이번 협업 제품 2종은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텅, 탄력적인 러버 아웃솔, 브랜딩이 추가된 인솔과 슈레이스 팁 등 매력적인 디테일로 완성됐다.
해당 제품은 보테가의 온라인 스토어 및 보스턴과 로스 앤젤레스에 위치한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4월 1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