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00만 원, 타카히로미야시타더솔로이스트의 스피커가 공개됐다
뉴욕의 플랫아이언 빌딩을 본떠 만들었다.
타카히로미야시타더솔로이스트가 하이파이 스피커를 공개했다.
타카히로 미야시타 본인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스피커는 뉴욕시의 상징적인 플랫아이언 빌딩의 모습을 본떠 제작됐다. 제품의 높이는 1백10cm에 달하며, 빌딩 모습의 본체는 그레이 컬러의 평평한 측면 패널로 뒤덮였다. 패널 하단에는 브랜드의 로고가 음각으로 각인됐고, 패널과 빌딩 형태의 본체는 침식된 시멘트를 연상케 하는 거친 경계선으로 구분됐다.
한 편, 패널 안쪽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피스톤, NdFeB 마그넷 서킷, 2 x 3 인치 미드 레인지와 3 x 1 인치 트위터를 포함한 7개의 빌트인 유닛이 내장됐다. 덕분에 스피커는 20hz에서 25kHZ 주파수의 소리를 최대 110dB의 음량으로 깔끔하게 구현해낼 수 있다.
타카히로미야시타더솔로이스트의 스피커는 추후 일부 숍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6791 달러, 한화 약 900만 원이다. 스피커의 자세한 이미지는 기사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