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에릭 오 감독이 그린 공식 캐릭터 공개
‘헬리’와 ‘녹스’.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공식 캐릭터 ‘헬리’와 ‘녹스’를 공개했다.
해당 캐릭터는 애니메이터겸 작가 에릭 오가 작업했다. 그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출신으로, 재직 당시 <인사이드 아웃>(2015)과 <도리를 찾아서>(2016)에 참여했으며, 2021년에는 독립 작품 <오페라>로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에릭 오는 ‘헬리’와 ‘녹스’에 대해 헬리녹스의 디자인 감각과 브랜딩 그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담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