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여성 댄서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시즌 2로 돌아온다. 엠넷은 <스타투데이>에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확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스포티비뉴스>가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2021년 방송된 여성 댄서 경연 프로그램으로 당시 많은 인기를 누렸다. 방송에는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엔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 등의 크루가 출연했다. 한편, 시즌 2에 어떤 댄서들이 출연할 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