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스니커로 만든 ‘홈웨어 컬렉션’이 출시됐다
알록달록한 외관이 특징.















미국 브루클린의 가구 및 인테리어 레이블 파티클이 ‘NYC x 디자인 위크 2023’에서 100% 재활용 스니커로 만든 가구 캡슐 컬렉션 ‘홈웨어’를 선보였다. 모든 가구는 브랜드 설립자 아만다 롤링스와 크리시 하버트가 직접 제작했다.
브랜드는 컬렉션에 대해 “인테리어 및 홈 디자인에 대한 상상력 넘치는 접근 방식을 통해 소비된 물건이나 산업 폐기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라며 “시즌이 바뀌고 새 트렌드가 시작될 때마다 업계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이를 컬렉션의 미적 비전에 부합하는 매혹적인 요소로 전환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컬렉션은 재활용 소재 스니커에서 볼 수 있는 ‘크래터 폼’을 연상케 하는 알록달록한 외관이 특징이다. 의자와 사이드 테이블, 접시, 도마, 코스터 등의 다채로운 라인업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파티클의 ‘홈웨어’ 캡슐 컬렉션은 상단에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