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앤레이즈드 창립자 스판토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LA 스트리트 신의 거물이 졌다.
본앤레이즈드 파운더 크리스 프린트업이 세상을 떠났다. 그는 ‘스판토’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SNBC> 보도에 따르면 스판토는 현지시각 6월 27일 화요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본앤레이즈드는 2013년 설립된 콘템포러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다. 스판토는 베니스 비치 출신으로서 도시의 여러 문화 유산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브랜드명을 지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본앤레이즈드는 LA를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이를 토대로 LA 다저스나 LA 레이커스 등 지역 연고 구단과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브랜드는 곧 나이키와의 첫 번째 협업 덩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