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앰부시 x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로우 ‘라임스톤’ 공식 사진 공개
그래피티와 축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업데이트(7월 27일): 앰부시 x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로우 ‘비비드 설퍼 앤드 라임스톤’이 국내 출시된다. 설명에 따르면 윤 안은 에어 모어 업템포 로우의 농구화 실루엣을 절개해 2000년대 초반의 반항적인 스케이트보드화를 재해석했다. 어퍼에는 레더가 사용됐으며, 곳곳에 그래피티에서 영감을 받은 오리지널 브랜딩과 축구 저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컬러가 더해졌다.
앰부시 x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로우 ‘비비드 설퍼 앤드 라임스톤’은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 앱에서 출시된다. 가격은 24만9천 원.
기존 내용(7월 25일): 앰부시의 윤 안이 직접 공개했던 앰부시 x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로우 ‘라임스톤’의 공식 사진이 공개됐다. 신발은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모델을 로우톱으로 재구성하고, 곳곳에 앰부시 브랜딩을 더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스니커 어퍼는 스톤 컬러의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측면 ‘AIR’ 로고에는 라임 컬러가 칠해졌다. 텅과 인솔에는 앰부시의 로고가 각인됐다. 힐탭과 폭싱에는 각각 스우시와 앰부시 브랜드명이 더해졌다.
앰부시 x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로우 ‘라임스톤’은 8월 4일에 한화 약 24만 원(1백90 달러)에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