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에서 가장 많이 중고거래된 패션 아이템은?
가장 많은 돈이 오간 브랜드는 샤넬.

패션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자사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패션 아이템은 스니커라고 밝혔다. 번개장터는 자사 중고거래 토털 케어 서비스 ‘번개케어’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론칭 후 7개월간의 거래 브랜드 인기 순위를 집계한 결과, 스니커가 가장 많이 거래됐다고 설명했다. 그 뒤로는 가방, 지갑, 주얼리, 시계순이다.
가장 많이 거래된 브랜드는 나이키였다. 애플은 2위를 차지했으며 럭셔리 하우스에서는 루이 비통이 두드러졌다. 4, 5위에는 조던 브랜드와 샤넬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높은 거래액 순으로 나열했을 때는 샤넬, 루이 비통, 애플, 디올, 조던 브랜드 순이었다.
번개케어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단일 모델은 프라그먼트 디자인 x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레트로 로우 OG SP ‘밀리터리 블루’였다. 뉴발란스 992 메이드 인 USA ‘그레이’,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SP ‘모카’는 2, 3위를 차지했다. 럭셔리 하우스 아이템 거래 1위는 프라다의 테수토 체인 스트랩 호보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