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서울에서 촬영한 필름 ‘PIGGY’ 공개
익숙한 곳곳이 스팟으로 변했다.
슈프림이 서울에서 촬영한 필름 <PIGGY>를 공개했다. 슈프림은 새로운 매장을 개점할 때마다 그 지역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해왔다. 실제로 슈프림 서울 스토어의 개점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슈프림의 스케이트보드 팀이 한국에서 여러 차례 목격되기도 했다.
영상은 13분 분량으로 구성됐다. 슈프림은 이태원, 경리단길, 보광동부터 명동, 을지로, 충무로 일대 등 서울 시민이라면 익숙할 법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다른 영상들과 달리 비디오는 흑백으로 처리됐다.
슈프림의 서울 비디오 ‘PIGGY’는 상단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