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14년 전 컨셉아트 공개
완벽한 호러.

마블 스튜디오 제작 <엑스맨 탄생: 울버린> 속 ‘데드풀’의 14년 전 컨셉아트가 공개됐다.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데드풀’은 아이코닉한 수트를 입고 수다스러운 성격을 뽐낸다. 하지만 이미지 속 ‘데드풀’은 타투와 변형된 입을 가지고 있다. <데드풀>이 원작에서 영화로 각색되며 캐릭터는 손끝에서 검 뽑아내기, 순간이동, 시각 능력 등을 갖게 됐다. 캐릭터의 능력이 변경되는 과정을 거치며 외양도 함께 변경된 것이다.
해당 이미지를 본 <데드풀>의 제작자 로브 리펠드는 “여전히 끔찍하다”는 부정적 반응을 남겼다. <엑스맨 오리진: 울버린>에서 함께한 로브 리펠드, 라이언 레이놀즈는 2024년 개봉 예정인 <데드풀 3>에서 다시 의기투합한다. ‘데드풀’의 초기 컨셉아트 이미지는 하단 인용에서 확인 가능하다.
Horrified then, horrified still…. https://t.co/sfplcYIqsH
— robliefeld (@robertliefeld) August 2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