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와 함께한 구찌 기프트 캠페인 공개
연말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당신을 위해.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새로운 구찌 기프트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소중한 이들과 함께한 순간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특별한 기억이 된다’라는 주제를 네 가지 챕터로 나눠 선보였다. 구찌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진정한 관계에 대한 가치를 조명하고, 선물을 나눈다는 행위는 단순한 물질을 넘어 깊은 감정을 나누고 소중한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의도를 전했다.
그에 걸맞게 이번 구찌 기프트 캠페인에는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켄달 제너를 비롯해 하우스와 깊은 유대감을 지닌 인물들이 각 챕터에 등장했다. 구찌 역사가 시작된 사보이 호텔과 유사한 배경이 인상적인 첫 번째 챕터로 문을 연 캠페인은 연인, 친구와 겨울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담긴 두 번째 챕터로 이어졌으며, 세 번째 챕터에서는 따뜻한 집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을 조명했다. 끝으로, 구찌가 탄생한 피렌체에서 펼쳐지는 연말 파티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네 번째 챕터로 막을 내렸다. 또한 각 챕터 속에는 새로운 레디-투-웨어 및 하우스가 제안하는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캠페인에서 공개된 구찌 기프트 제품들은 구찌 가옥 및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구찌 공식 웹사이트와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