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포착 2024 FW 밀라노 패션위크 풋웨어 트렌드
살로몬 XT-4부터 꼼 데 가르송 나이키 협업 힐 슈즈까지.









<하입비스트>가 2024 가을, 겨울 시즌 밀라노 패션위크의 풋웨어 트렌드를 포착했다.
밀라노의 거리에선 다양한 실루엣의 스니커를 만나볼 수 있었다. 먼저 살로몬의 XT-4 OG와 ACS 프로, 그리고 뉴발란스 610을 비롯한 하이킹 스니커가 눈에 띄었으며, 다양한 컬러의 크록스 클로그 또한 빈번하게 포착됐다. 그 밖에 발렌시아가 3XL, 그리고 힐 형태로 디자인된 꼼 데 가르송 협업 나이키 HO21 스니커 등 과감한 실루엣의 스니커도 렌즈에 담겼다.
한편, 부츠나 로퍼를 비롯한 비교적 드레시한 느낌의 풋웨어는 포착되지 않았다. <하입비스트>가 포착한 2024 가을, 겨울 시즌 밀라노 패션위크 풋웨어 트렌드의 더 자세한 면면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