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최초의 전기차 ‘SU7’을 출시했다
일반, 맥스, 프로 세 가지 트림이다.
12일, 샤오미가 “3월 28일 중국에서 샤오미 ‘SU7’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샤오미 SU7은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춘 C 세그먼트 쿠페로 일반, 맥스, 프로 세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일반 버전은 단일 모터 후륜구동 시스템을 갖췄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백km에 도달하는 시간은 5.28초로 측정됐다. 맥스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백km에 도달하는 시간 2.78초, 최대 시속은 2백65km에 달한다.
가장 최고 성능인 샤오미 SU7 프로 버전은 현재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번에는 일반과 맥스 두 가지 버전이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