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와 논네이티브의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일본 전통 종이인 ‘와시’로 만든 원단이 적용됐다.
언더커버와 논네이티브의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OZISM’으로 명명된 해당 컬렉션은 일본의 전통적인 작업복인 ‘사무에’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아이템으로 채워졌다. 더불어 모든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공개됐으며, 일본의 전통 종이인 ‘와시’를 활용한 원단으로 제작되어 가벼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먼저 코트는 메탈 버튼이 달린 여밈부와 하단의 ‘OZISM’ 로고 탭 등이 특징이며, 라운드 넥 카디건과 모자 등은 미니멀하게 디자인됐다. 그 밖에 하이킹 부츠와 샌들, 그리고 버킷 햇을 쓰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그려진 그래픽 티셔츠도 컬렉션을 함께 구성했다.
언더커버 x 논네이티브 ‘OZISM’ 컬렉션은 오는 3월 16일, 언더커버와 논네이티브 공식 웹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