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의 새로운 전용기, ‘에어 드레이크 2’의 외관이 공개됐다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에 참여한 ‘에어 드레이크’의 후속작.
드레이크의 전용기 ‘에어 드레이크 2’의 외관이 공개됐다.
보잉 757기종을 기반으로 제작된 ‘에어 드레이크 2’는 파란 하늘과 구름, 번개 이펙트로 뒤덮인 외관이 특징이다. 수직꼬리날개에는 드레이크의 레이블 OVO의 올빼미 로고가, 하단부에는 ‘CHANCES ARE SHE’S ON BOARD’ 텍스트가 그려졌다. 해당 기체는 아직 운항 전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드레이크는 지난 2019년, 카고제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보잉 767기종 전용기인 ‘에어 드레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해당 기체의 외관 디자인은 버질 아블로가 맡았으며, 내부는 비품실과 개인실, 10인이 앉을 수 있는 영화 관람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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