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덜룩한 매력, 나이키 샥스 라이드 2 공개
메종 마르지엘라의 디트로이트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나이키가 새로운 컬러웨이가 적용된 샥스 라이드 2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샥스 라이드 2 는 조쉬 비데스의 블랙 앤 화이트 아웃라인 스타일과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디스트로이드 미드솔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로운 샥스 라이드 2의 공식 명칭은 ‘화이트/메탈릭 플래티넘/블랙/플랫 골드’로, 화이트 메시와 가죽 갑피를 바탕으로 검은색 얼룩 디테일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독창적인 비주얼을 연출한다. 또한, 빈티지한 ‘스커프’ 디테일과 반투명 아웃솔이 어우러져 한층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해당 스니커의 자세한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예상 판매 가격은 190달러(약 27만 6,716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