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레더가 뒤덮인 나이키 샥스 R4 공개
유니크하다.
나이키 샥스 R4 ‘빈티지 레더’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번 스니커는 기존 트윌 소재를 과감히 제외하고, 전체 어퍼를 크랙 가공한 블랙 레더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어퍼 전면에 균일하게 들어간 크랙 텍스처는 오래 신은 가죽 특유의 질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토 부근의 화이트 미니 스우시와 힐의 메탈릭 실버 샥스 컬럼이 대비를 이루며 실루엣을 한층 강조한다. 특유의 거친 표면감 덕분에 기존 R4와는 다른 무드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눈길을 끌 만한 구성이다.
정확한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2025년 중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