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로운 ‘에어’ 기기 출시를 예고했다
맥북일까 아이패드일까?

애플이 새로운 ‘에어’ 기기 출시를 예고했다. 애플 CEO 팀 쿡은 공식 X를 통해 “이번 주, ‘에어’에 뭔가가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포브스>에 따르면, 출시가 예상되는 제품은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에어 총 두 가지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M4 맥북 에어 공개가 임박했다. 지난 <파워 온 뉴스레터>에 따르면, 애플은 빠르면 이번 주 중 맥 관련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맥북 에어의 주요 업데이트는 프로세스 변경으로, 프로세서가 업그레이드되면 선택할 수 있는 색상 범위가 재고될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아이 패드가 먼저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여러 IT 매체의 보도가 잇따르지만, 마크 거먼은 노트북이 먼저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상태다. 또한 현실적으로 유일한 다른 옵션인 아이폰 17 에어는 이미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 16e 출시된 바 있어, 나머지 아이폰 17 제품군이 출시되는 가을 이전에 공개될 가능성이 낮다.
애플의 새로운 ‘에어’ 기기는 이번주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This week. pic.twitter.com/uXqQaGNkSk
— Tim Cook (@tim_cook) March 3,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