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코스타디노브의 아식스 노발리스 시즌 3 공개
화제의 뮬부터 니트웨어까지.




























키코 코스타디노브가 이끄는 아식스 노발리스가 2025 가을, 겨울 세 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기능성과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제품군에 키코 코스타디노브 특유의 패턴과 컬러를 활용한 과감한 디자인이 더해져 특별한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젤 스타렉스 뮬이다. 해당 모델은 오렌지와 블루 총 두 가지로 선보여졌으며, 어퍼 전반에는 아식스의 레트로 셔츠 그래픽을 차용한 기하학적 다이아몬드 패턴이 뒤덮였다. 또한 아웃솔에는 FF BLAST™ 플러스 쿠셔닝이 더해져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해당 컬렉션에는 다이아몬트 패턴이 적용된 핑거리스 장갑을 비롯해, 오렌지, 브라운, 그레이, 그린, 블루 등 가을의 무드를 담아낸 비니, 스티치와 파이핑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 등 어패럴 라인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아식스 노발리스 시즌 3 첫 번째 드롭은 현재 키코 코스타디노브 공식 웹사이트 및 키코 코스타디노브 로스앤젤레스 매장,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