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티어스 2026년 봄, 여름 컬렉션 ‘리베르타스’ 공개
노예 해방을 기념한다.
데님 티어스가 2026년 봄, 여름 컬렉션 ‘리베르타스’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중심에 두고, 미국 남북전쟁 이후 노예 해방을 기념했던 역사적 의미를 다시 조명한 컬렉션이다.
데님 티어스 설립자 트레메인 에모리는 아메리카나 실루엣에 디아스포라 상징을 결합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흑인 역사와 문화적 맥락을 스트리트웨어로 풀어냈다.
룩북 전반에는 자유의 여신상 이미지가 자수, 그래픽, 금속 스터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브랜드 시그니처인 코튼 리스 모티브와 범아프리카 색채가 더해지며, 자유와 해방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특히 해당 컬렉션에서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리버서블 봄버 재킷이다. 해당 재킷에는 블랙 쉘과 오렌지 라이닝이 양면으로 구성됐으며, 끊어진 체인 디테일과 플래그 그래픽이 더해져 컬렉션의 핵심 테마인 ‘노예 해방’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외에도 컬렉션에는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를 활용한 바시티 재킷, 리얼트리에서 영감을 받은 카모 패턴 캔버스 재킷과 팬츠, 스모키한 성조기 프린트 아이템 등이 포함됐다.
데님 티어스 2026년 봄, 여름 컬렉션 ‘리베르타스’는 현재 데님 티어스 공식 웹사이트 및 뉴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