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 위즘과 협업한 플레져스
복고복고.




왕성한 활동의 2017년을 보내고 있는 플레져스가 일본 브랜드 위즘(Wism)과의 협업 트랙슈트를 공개했다. 보랏빛 색감과 흑백 체크무늬, 똑딱이 단추, 코치 재킷 실루엣에 플레져스가 추구하는 복고풍 스타일의 정수를 담아낸 모습이다. 재킷의 뒷면에는 90년대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글씨를 새겨넣었다. 플레져스와 위즘의 협업 트랙슈트는 11월 10일에 발매한다. 재킷의 가격은 약 19만 원, 바지는 약 14만 원.
이뿐만이 아니다. 플레져스는 컴플렉스콘의 일환으로 오프 화이트와의 협업 후드티를 제작하기도 했다. 오프 화이트 특유의 문구를 활용한, 버질 아블로의 ‘DIY’ 정신을 계승한 작업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