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 26 FW 컬렉션 공개
중학교에서 런웨이가 펼쳐졌다.
오프 화이트가 파리에서 2026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재즈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에게 헌정된 컬렉션으로, “파괴적이라는 것은 스타일이 아닌 하나의 조건”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전개됐다.
오프 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브 카마라는 파리의 한 공립 중학교에서 런웨이를 선보였다. 햇빛이 드는 학교 안뜰에는 초록색 구형 오브제가 설치됐고, 그 사이로 스포츠웨어와 이브닝웨어가 교차하는 컬렉션이 펼쳐졌다.
쇼는 워시드 브라운 스웨이드 패치워크 트렌치코트로 시작됐다. 이후 컬렉션 전반에는 구멍이 뚫린 구형 모티브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플레어 데님, 그래픽 집업 재킷 등에 적용됐다.
로우 슬렁 니트 베스트와 캐나다 턱시도 스타일 데님 셋업이 대비를 이뤘으며, 텍스처가 강조된 워크웨어와 코발트 블루 트랙수트, 비즈 장식 카디건 등이 이어졌다.
오프화이트의 2026년 가을, 겨울 컬렉션은 상단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