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기 스포츠카 ‘콘셉트 C’ 양산 확정 발표
미래가 이제 현실이 되고 있다.
아우디가 전기 스포츠카 ‘콘셉트 C’의 양산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향후 2년 내 양산 모델로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콘셉트 C는 아우디의 대표 스포츠카인 TT와 R8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자리할 전망이다. 2인승 전기 로드스터로 개발되며, 향후 공개될 전기 스포츠카 플랫폼을 공유하는 포르쉐 718 EV와 유사한 중앙 배터리 구조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를 통해 후륜 기반의 주행 성능과 균형 잡힌 핸들링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은 아우디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마시모 프라셀라가 제시한 ‘명확함을 향한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차량 전면에는 1936년형 오토 유니온 타입 C에서 영감을 받은 수직 프레임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네 개의 라이트 요소로 구성된 시그니처 조명과 전동식 하드톱 루프가 특징이다. 전동식 하드톱은 아우디 로드스터 모델에 처음 적용되는 요소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미니멀한 환경을 강조한다. 필요할 때만 나타나는 10.4인치 폴드어웨이 디스플레이와 알루미늄 햅틱 컨트롤이 적용됐으며, 자연 소재를 활용한 톤온톤 인테리어로 정제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우디 ‘콘셉트 C’ 양산 모델은 2027년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과 구체적인 성능 사양은 추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