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스튜디오 2017 SS 컬렉션, 사춘기 청년의 마음을 담다
전설적인 펑크 포토그래퍼의 힘을 빌려.























미드나잇 스튜디오가 2017 봄, 여름 시즌을 위해 70~80년대 뉴욕 포토그래퍼 줄리아 고르턴과 작업했다. 이기 팝, 패티 스미스, 톰 버레인 그리고 리차드 헬 등 전설적인 펑크 로커들의 사진을 찍었던 고르턴의 작품을 이제 미드나잇 스튜디오의 의상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얘기다. ‘옷핀’을 주제로 컬렉션을 진행한 미드나잇은 ‘깨진 꿈’과 ‘주의’ 등 마치 사춘기 청년의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는 듯한 문구를 옷 곳곳에 반영했다. 펑크 패션의 상징이기도 한 옷핀을 뜻하는 ‘SAFETY PIN’ 레터링을 바짓가랑이에 새긴 디자인은 재미와 위트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