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직원이 유출한 아이폰 8 '팩트' 15가지
공신력 있는 정보원이 공개.


아이폰 8에 대한 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되었다. 애플 사의 제품을 생산하는 폭스콘(Foxconn)의 직원 세 명이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15개의 ‘팩트’를 공개했다. 이들은 레딧의 관리자에게 검증까지 받은 공신력 있는 정보원들이다. 한편, 애플의 팬사이트 ‘애플인사이더‘는 공개된 사항들을 너무 맹목적으로 믿지 말라고 충고했다. 생산된 제품들이 항상 최종 발매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폰 8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1. 새로운 아이폰의 이름은 ‘아이폰 X’다.
2. 위 사진 속의 가운데 제품과 가장 흡사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3. 후면에는 이중 렌즈 카메라를 탑재했다.
4. 전면에도 카메라’들’이 있다.
5. 시험용으로 생산한 제품들의 지문 인식 센서 ‘터치 아이디’는 제품의 외부가 아닌 내부에 위치했다.
6. 지문 인식 센서가 후면에 위치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7. 지문 인식 센서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
8. 얼굴 인식과 홍채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9. 전면 베젤을, 특히 측면의 베젤을 최소화했다.
10. RAM은 아이폰 7 플러스의 3GB와 같다.
11. 방수기능도 동일하다.
12. USB도 지금과 같은 ‘라이트닝 케이블’이다.
13.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14. 기존의 핸드폰을 구성하던 알루미늄 소재를 강화 유리로 대체했다.
15. 생산에 차질이 있어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