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x J.W. 앤더슨 '청키' 척 테일러, 추가 색상 공개
한층 더 과감해진 ‘반짝이’와 블랙.
업데이트: 컨버스 x J.W. 앤더슨 ‘청키’ 척 테일러의 새로운 색상이 공개되었다. 척테일러의 시그너처인 검은색 모델과 앞서 공개된 ‘글리터’ 디자인보다 한층 더 반짝이는 실버/네온 옐로우 조합이다. 상세 발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머지 않아 베를린 Voo Store와 전 세계 편집숍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9월 19일 기준: 조나단 앤더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컨버스 x J.W. 앤더슨 ‘청키’ 척 테일러의 반짝이 버전을 공개했다. 진한 핑크와 빨강, 파랑, 초록 그리고 검정이 화려하게 빛나는 ‘반짝이’ 척 테일러의 자태를 감상해보자.
9월 17일 기준: J.W. 앤더슨의 조나단 앤더슨이 런던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컨버스와의 협업을 공개했다. 지금껏 수많은 협업 척 테일러가 등장해왔지만, 두 브랜드의 합작은 전에 없던 실루엣을 선보인다. 바로, ‘어글리’ 컨버스 척 테일러 실루엣의 탄생이다. 척 테일러를 아예 ‘청키 운동화’로 탈바꿈한 것. 흑백으로 꾸민 척 테일러 하이톱에 ‘청키’한 크리퍼 창을 이식하고,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놈코어 룩의 매력적인 하이라이트가 되어줄 컨버스 x J.W. 앤더슨 2019 봄, 여름 협업 척 테일러를 감상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