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나 바잘리아의 발렌시아가 2019 봄 컬렉션 룩북
유니크한 실루엣.







2018 영국 패션 어워즈에서 올해의 액세서리 디자이너 상을 수상한 뎀나 바잘리아가 발렌시아가 2019 봄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브랜드의 2018 런웨이 쇼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 뎀나는 하이테크 3D 몰딩 테일러링을 적극 활용하며 그의 디자인 영역을 확장했다. 라인업은 콘트라스팅 포멀 재킷과 코트, 목 부분이 트여있는 있는 슈렁크 컷 셔츠 등. 디자인 곳곳에서 뎀나의 특기를 살려 완성한 유니크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부츠컷 진, 남성용 치젤 검은 가죽 신발, 트위드 체크 코트, 여성용 니트 사이하이 부츠 등도 눈여겨 보아야할 아이템이다.
발렌시아가 2019 봄 컬렉션은 12월 15일에 발렌시아가 필리핀 매장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룩북 감상은 위 갤러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