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밀리가 디자인한 논디스클로즈 2019 SS 컬렉션
단순한 굿즈가 아니다.
코지보이 크루 멤버가 전개하고 키드밀리가 직접 디자인하는 논디스클로즈가 2019 봄, 여름 룩북을 공개했다. 이들은 상업적인 한국 예술 문화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컬렉션의 주제를 ‘NO ART JUST SELLING’으로 정했다. 해당 문구를 새긴 제품군은 롱재킷, 바람막이, 맨투맨 등 후디나 그래픽 티셔츠를 벗어나 단순한 래퍼 굿즈 메이커가 아닌 ‘진짜’ 패션 브랜드로서 가진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경량의 패딩을 결합한 스웨츠 슈트와 하단의 지퍼로 실루엣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성 바지의 완성도가 눈에 띈다. 위는 3월 2일 밤 10시부터 논디스클로즈의 온라인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입비스트>의 키드밀리 일본 쇼핑 포토 다이어리도 다시 보기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