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와 골드 컬러가 한데 섞인, 호카 오네 오네 '스피드고트 4 고어텍스'
3D 프린트로 완성됐다.
호카 오네 오네가 최근 새로운 GTX 모델 3종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새로운 컬러의 스니커 ‘스피드고트 4 고어텍스’를 공개했다. 새 스니커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는 화려한 컬러다. 고어텍스 소재로 완성된 어퍼 전체에는 오렌지와 골드 컬러가 적용됐고, 어퍼 측면에는 3D 프린팅으로 완성한 지그재그 모양의 레이어가 자리하고 있다. 두툼한 미드솔에는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졌으며, 그 아래에는 비브람 아웃솔을 장착돼 뛰어난 착화감도 제공한다.
호카 오네 오네의 스피드고트 4 고어텍스 ‘만다린 레드/ 골드 퓨전’는 현재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백60 달러에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