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와 에비수의 협업 컬렉션, 전 제품 단독 공개
쿵짝이 좋은 두 로고가 데님 위에.
팔라스와 일본의 데님 브랜드 에비수가 공동으로 제작한 컬렉션 전 제품을 공개한다. <하입비스트>를 통해 먼저 살펴볼 수 있는 컬렉션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런던 클럽신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브랜드, 에비수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것이다. 우선, 두 브랜드는 13.5 oz 셀비지 데님과 475gsm 브러시, 그리고 스웨트 코튼을 주 재료로 삼아 제품을 디자인했다. 그중에서도 포켓 장식과 무지갯빛 로고 페인팅을 더한 데님 재킷, 진, 토트, 버킷햇이 핵심 제품으로 손꼽히며, 이와 함께 후디, 크루넥, 티셔츠가 네이비, 블랙, 화이트 컬러로 함께 출시된다.
팔라스와 에비수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한국 시각 기준 4월 4일 자정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