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산다는 닌텐도 스위치, 10가지 컬러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제공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 출시 3년 만에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닌텐도 스위치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덩달아 몸값이 치솟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매자는 닌텐도 스위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이용 시 자신이 원하는 컬러 조합으로 스타터 키트를 구성할 수 있다. 조이콘과 조이콘 스트랩에는 오렌지, 퍼플, 네이비, 라임, 핑크 등 각기 다른 10가지 컬러 적용이 가능하며, 이와 더불어 보조 마이크로 SD카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운반용 케이스, 게임, 주변 기기 등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은 현재 닌텐도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